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금연구역·담배자동판매기 집중 점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4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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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보건소 전경.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간접흡연으로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상록구 금연구역과 담배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4일 담배의 정의를 연초와 니코틴으로 확대한 개정 ‘담배사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상록수보건소는 법 시행 이후 운영한 2개월간의 사전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관련 법령에 따른 기준을 적용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금연단속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공중이용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및 흡연실 시설 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단속 ▲소매인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법령 개정으로 규제 범위가 확대된 만큼 일반 담배뿐만 아니라 전자담배를 이용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시설 소유자와 관리자의 금연구역 지정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에 올바른 금연 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길 바란다”며 “나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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