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31일 작품 접수… 개인·팀 구분 없이 누구나
삼척관광문화재단이 9월 4~5일 개최되는 '2026 제3회 삼척 해(海)랑영화제'의 단편영화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 바다가 기억을 품듯, 이번 공모는 한 편의 단편영화가 가진 이미지와 결합한 이야기의 힘을 다시 묻는 자리다.
공모 분야는 자유부문과 지정부문 두 가지다. 자유부문은 소재와 장르에 제한이 없다. 다큐멘터리든 실험영화든, 장르의 경계를 흐리는 작품이든 상관없다. 단 하나, 당신이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면 충분하다.
지정부문은 올해 신설된 AI 창작 부문이다. 삼척이 품은 천년의 문화를 소재 삼아 AI 기술로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집한다. 역사와 문화가 첨단 기술이 만나는 지점, 그 실험적 충돌이 이번 영화제가 주목하는 지형이다.
출품 자격은 따로 없다. 개인이든 팀이든, 신인이든 기성이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5분 이상 25분 이하의 단편영화이며, 해랑영화제 출품 이력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해외 작품은 한국어 자막을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예심·본심 2단계로 진행된다. 예심에서는 자유부문 20편, 지정부문 5편 등 총 25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며,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삼척 현장에서 직접 상영된다. 본심을 통해 대상 1편, 특별상(지정부문 수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8편 등 총 12편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1,150만 원 규모다.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9월 5일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함께 유튜브(비공개), 구글드라이브, Vimeo 등에 업로드한 작품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삼척 해(海)랑영화제는 ‘푸른 바다의 신화’를 주제로 삼척해수욕장,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영화관 등 삼척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크린이 하늘과 맞닿는 야외상영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하는 피크닉형 프로그램까지, 단편영화를 위한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유재현 사무국장은 “단편영화는 가장 날것의 언어로 세계를 말하는 형식”이라며 “지역의 이야기가 영화를 통해 더 넓은 곳으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전국의 창작자들이 주저 없이 작품을 들고 삼척으로 와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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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랑영화제 단편영화 출품 공모전 포스터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9월 4~5일 개최되는 '2026 제3회 삼척 해(海)랑영화제'의 단편영화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 바다가 기억을 품듯, 이번 공모는 한 편의 단편영화가 가진 이미지와 결합한 이야기의 힘을 다시 묻는 자리다.
공모 분야는 자유부문과 지정부문 두 가지다. 자유부문은 소재와 장르에 제한이 없다. 다큐멘터리든 실험영화든, 장르의 경계를 흐리는 작품이든 상관없다. 단 하나, 당신이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면 충분하다.
지정부문은 올해 신설된 AI 창작 부문이다. 삼척이 품은 천년의 문화를 소재 삼아 AI 기술로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모집한다. 역사와 문화가 첨단 기술이 만나는 지점, 그 실험적 충돌이 이번 영화제가 주목하는 지형이다.
출품 자격은 따로 없다. 개인이든 팀이든, 신인이든 기성이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5분 이상 25분 이하의 단편영화이며, 해랑영화제 출품 이력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해외 작품은 한국어 자막을 필수로 첨부해야 한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예심·본심 2단계로 진행된다. 예심에서는 자유부문 20편, 지정부문 5편 등 총 25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며,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삼척 현장에서 직접 상영된다. 본심을 통해 대상 1편, 특별상(지정부문 수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8편 등 총 12편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1,150만 원 규모다.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9월 5일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구글폼으로 진행된다. 신청서와 함께 유튜브(비공개), 구글드라이브, Vimeo 등에 업로드한 작품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삼척 해(海)랑영화제는 ‘푸른 바다의 신화’를 주제로 삼척해수욕장,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영화관 등 삼척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크린이 하늘과 맞닿는 야외상영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하는 피크닉형 프로그램까지, 단편영화를 위한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유재현 사무국장은 “단편영화는 가장 날것의 언어로 세계를 말하는 형식”이라며 “지역의 이야기가 영화를 통해 더 넓은 곳으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전국의 창작자들이 주저 없이 작품을 들고 삼척으로 와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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