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민선9기 조직문화 혁신 "회의 다이어트"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7 0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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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청

태백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조직문화 혁신의 첫 과제로 '회의 문화' 개선에 나선다. 그동안 공공기관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장황한 보고와 형식적인 회의 관행을 개선해 행정력을 주민 서비스와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주요 내용은 ▲ 간부회의와 각종 보고회 연계 운영 ▲ 보고서 1장 요약 작성 ▲ 단순 보고에서 현안 중심의 토론 방식으로 전환 등이다.

시는 간부회의를 월 2회로 조정하고, 지시사항 및 보고회 등 각종 회의를 간부회의 이후 개최해 직원들의 회의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고서 작성 방식도 간소화한다. 기존 나열 방식에서 핵심 위주의 1장짜리 요약 보고서 작성을 의무화하여 보고서 작성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불필요한 종이 문서 생산을 줄여 보고서 작성 문화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보고 방식도 부서별 단순 보고에서 벗어나 토론 중심의 회의로 변경한다. 주요 현안 및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토론 방식으로 운영하며,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통해 대안 도출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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