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퇴직 교원 108명 정부포상 전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8 1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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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훈장 94명, 근정포장 9명, 대통령 표창 등 5명 수여
▲ 조용식 교육감이 10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 참석해 퇴직 교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외솔회의실에서 2026년 8월 말 정년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정부포상 대상자는 2026년 8월 말 정년퇴직 교원 54명과 2026년 2월 말 명예퇴직 교원 54명 등 총 108명이다.

이번 전수식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원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됐으며, 훈격에 따라 훈장과 포장, 표창이 각각 전달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0명, 홍조근정훈장 34명, 녹조근정훈장 27명, 옥조근정훈장 23명, 근정포장 9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3명, 교육부장관 표창 1명이다.

이날 전수식에는 정부포상 대상자와 수상자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영예로운 퇴임을 함께 축하했다.

조용식 교육감의 인사말에 이어 강혜순 시의회 교육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남목중학교 백권용 교장이 퇴직 교원 대표로 답사를 전했다.

전수식 이후에는 굴화초등학교 학생의 축하 시 낭송에 이어 교원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한마음으로 준비한 무대는 퇴직 교원을 향한 존경과 감사를 오롯이 담아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걸어온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의 여정을 모래 위에 그려내며 여운을 더했다.

조용식 교육감은 “선생님들께서 걸어오신 헌신의 길이 곧 울산교육의 자랑이자 밑거름”이라며 “선생님들이 심어 주신 사랑과 신뢰를 이어받아 아이들이 마음껏 성장하는 울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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