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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
삼척시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만성질환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의료진과 환자를 연결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지난 4월 선한이웃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현재 관내 6개 보건진료소의 원격협진은 선한이웃병원이 담당하고 있으며, 경로당 원격협진은 보건기관 공중보건의사 4명이 운영하고 있다.
보건진료소 원격협진은 임원·장호·매원·역둔·마읍·상정보건진료소 등 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한이웃병원 전문의와 보건진료소 전담공무원이 협진을 실시해 고혈압, 당뇨병, 초기 치매, 관절염 등 만성질환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 진료, 처방, 복약지도 등을 지원한다.
경로당 원격협진은 남양동 조비2동경로당, 교동 동부아파트경로당 등 관내 12개 경로당에서 운영되며, 원격협진 대상자에 대한 사후 건강관리와 보건교육, 복약지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격협진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료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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