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안내 서비스' 호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6 08:10: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평화동 복지경로당 찾아 복지제도 안내 및 1:1 상담 진행
▲ 안동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안내 서비스’ 호응

안동시는 6월 25일 평화동 복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안내 서비스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기초연금, 기초생활보장, 노인일자리, 통합돌봄, 의료비 지원, 각종 바우처 등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찾아가는 복지안내 서비스’는 복지제도와 정보가 복잡해 스스로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안내, 상담, 신청 접수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안동시가 제작한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도 배부됐다. 책자에는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주요 복지서비스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돼 있으며, 서비스별 담당자와 전화번호가 함께 표기돼 필요할 때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자를 받아본 어르신들은 “내용이 복잡하지 않고, 필요할 때 바로 전화할 수 있도록 담당자 연락처가 있어 든든하다”며 추가 책자를 요청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안동시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어르신 개개인의 사정을 듣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찾는 상담에도 주력했다. 그동안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라 미뤄두었던 생활고, 건강 문제, 가족관계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가 상담을 통해 오갔으며,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돌봄서비스 등 관련 지원 제도와 연계 방안을 안내했다.

상담을 마친 한 어르신은 “속으로만 걱정하던 일을 이야기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이렇게 찾아와 주니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희 안동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듣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때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안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복지정보 제공과 현장 상담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