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대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점검, 내달 2일까지
음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2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사무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대형마트·도소매업체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허위·혼동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방법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축산물 판매업소의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점검을 병행하며 위반이 의심되는 업소는 축산물 DNA 동일성 검사를 실시해 부정 유통을 철저하게 단속한다.
군은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즉각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내릴 방침으로 단속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부정 유통 행위 근절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원산지를 고의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음성군의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 정보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특별 단속과 더불어,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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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군,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 단속 |
음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2일까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및 축산물이력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음성사무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대형마트·도소매업체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허위·혼동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방법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축산물 판매업소의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점검을 병행하며 위반이 의심되는 업소는 축산물 DNA 동일성 검사를 실시해 부정 유통을 철저하게 단속한다.
군은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즉각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내릴 방침으로 단속 종료 시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부정 유통 행위 근절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원산지를 고의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음성군의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이력 정보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특별 단속과 더불어,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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