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꿈틀거리는 상상력을 예술적 감각으로 풀어낸 설치미술 10여 점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놀며 배우는 현대미술 체험전'너무 크게 상상해도 괜찮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로 구축한 작품 10여점을 통해 설치미술 장르의 공간적 미학을 탐색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세 팀(5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상상의 공간을 구현한다. △노동식 작가는 솜이라는 가볍고 부드러운 재료를 통해 촉각적 기억과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아리송 미디어디자인 팩토리는 일상의 놀이와 설치 예술을 결합하여 관람객의 행위를 작품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조세민 작가는 시각디자인과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기술과 감정의 연결을 탐구해왔으며,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디지털 생명체와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 기간 중 평일(화~금) 2회(10시, 14시) ‘상상이 작동되는 설치미술의 세계’를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를 운영하며, 금샘미술관 로비에서 컬러링 페이퍼, 종이 피자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관내 거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2~4명)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에서 다양한 감각의 발견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작품 관람, 전시 투어, 특별 예술 강좌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10명 이상 단체관람(평일)과 일부 전시 작품의 체험(주말)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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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놀며 배우는 현대미술 체험전'너무 크게 상상해도 괜찮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치‧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로 구축한 작품 10여점을 통해 설치미술 장르의 공간적 미학을 탐색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세 팀(5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상상의 공간을 구현한다. △노동식 작가는 솜이라는 가볍고 부드러운 재료를 통해 촉각적 기억과 따뜻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아리송 미디어디자인 팩토리는 일상의 놀이와 설치 예술을 결합하여 관람객의 행위를 작품의 일부로 끌어들인다.
△조세민 작가는 시각디자인과 미디어 아트를 기반으로 기술과 감정의 연결을 탐구해왔으며,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디지털 생명체와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 기간 중 평일(화~금) 2회(10시, 14시) ‘상상이 작동되는 설치미술의 세계’를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를 운영하며, 금샘미술관 로비에서 컬러링 페이퍼, 종이 피자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관내 거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2~4명)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에서 다양한 감각의 발견을 통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작품 관람, 전시 투어, 특별 예술 강좌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10명 이상 단체관람(평일)과 일부 전시 작품의 체험(주말)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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