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2026 생거진천 건축디자인캠프 전국 공모전'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9 07: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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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엔 활력을, 산단엔 숨결을, 농촌엔 온기를 담은 진천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
▲ 포스터

충북 진천군은 19일 지역의 미래 공간 비전을 제시할 ‘2026 생거진천 건축디자인캠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디자인캠프는 진천군,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진천지역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진천RISE사업단, 진천지역건축사회가 공동 주관하며, 충청북도건축사회와 ㈜렉터스가 후원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11일까지 2주간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전국 건축학과와 디자인 관련 학과 대학(원)생 18명을 비롯해 지도교수와 지역 전문가(멘토) 등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진천군의 지역적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도시재생이 융합된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안하고, 관광과 지역 상생을 연계한 진천형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일과 삶의 결, 공간에 스미다’를 주제로 △도심에 활력을 △산업단지에 숨결을 △농촌에 온기를 담는 3대 핵심 축의 마스터플랜을 구상하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에서 지역의 미래 공간 전략을 모색하는 상생 교류의 장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대학교 천의영 교수와 국민대학교 길기윤 교수를 초청한 강연과 함께 후원사인 ㈜렉터스에서 건축·디자인 분야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강의할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우수작품 6개 팀을 선정해 참여 학생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지도교수(튜터)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인 진천문화예술회관에 전시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윤혜순 군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건축디자인캠프와 공모전이 젊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의 도시문화와 건축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진천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뜻깊은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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