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의회(의장 김수한)는 11월 5일 산청고등학교 동아리 ‘유앤미’를 대상으로 의회 견학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산청군) |
이번 견학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진로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산청군의회의 조직과 운영 절차, 지방의회의 권한과 지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을 들었다.
또한 본회의장, 특별위원회실, 상임위원회실 등을 견학하며 실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김수한 의장은 “청소년들이 의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 관심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지원과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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