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2026년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 본격화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3 18: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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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땅이 굳듯, 더 단단하고 따뜻해진 산청으로 초대”
동의보감촌 고도화·대원사 생태힐링로드 완성, 남사예담촌 로컬100 선정
‘사계절 축제 릴레이’로 관광객 유혹… 자연·건강·휴식 콘텐츠 강화
▲지리산 천왕봉의 웅장한 기운과 경호강의 맑은 물길이 어우러진 산청군이 2026년 ‘웰니스 관광의 성지’로 거듭난다./동의보감촌 무릉교 벚꽃 개화.(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 지리산 천왕봉의 웅장한 기운과 경호강의 맑은 물길이 어우러진 산청군이 2026년 ‘웰니스 관광의 성지’로 거듭난다. 2025년 호우 피해를 극복한 ‘회복 탄력성’으로 체류형 관광에 집중, 전 국민이 찾는 치유 여행지로 도약한다. 

 

▲산청한뱡약초축제 약초꾼을 이겨라 이벤트(사진=산청군)


■ 동의보감촌, ‘한국관광 100선’ 위상 공고히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동의보감촌이 이름을 올렸다. 2026년에는 한방기체험장 귀감석·석경에 디지털 미션투어(‘불로초를 찾아라!’)를 도입하고, 무릉교 출렁다리 뷰포인트와 캐릭터 굿즈숍을 강화한다. 젠지 세대와 가족 여행객을 타깃으로 웰니스 체험을 재미있게 재해석한다.

 

▲밤머리재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사진=산청군)

 

■ 생태힐링로드 완성… 대원사계곡길 연장 준공
백두대간 V-힐링로드(275억 원)와 밤머리재 전망대 사업이 순항 중이며, 2026년 주요 시설이 개장한다. 대원사계곡길 연장사업(36억 원)은 7월 준공으로 데크로드·쉼터를 확충, 황매산 편의시설도 개선해 수해 피해를 전화위복으로 바꾼다.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 전경 (사진=산청군)

 

■ 체류형 관광 강화… 1박 인센티브·캠핑장 착공
‘산청에서 1박해!’ 인센티브로 여행 경비 일부를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경남관광박람회(3월 19~21일)·광양 팝업홍보관(4월 18~26일) 운영한다. ‘산청 웰니스 광역시티투어’와 창촌 국민여가캠핑장(10월 착공)으로 체류 시간을 늘린다.

 

▲생초 꽃잔디 축제 (사진=산청군)

 

■ 사계절 축제 릴레이로 관광객 사로잡는다
1월 지리산 산청 곶감축제(10년 연속 대상 수상)
4월 생초 꽃잔디축제, 5월 황매산철쭉제
8월 ON산청 여름밤 페스티벌, 9월 중산관광지 야간행사
장당계곡 ESG 트레킹, 10월 산청한방약초축제(3회 명예 지정) 

 

태조공신교서 창작 뮤지컬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사진=산청군)

 

■ 남사예담촌 로컬100 선정… 토요공연·특별행사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남사예담촌은 4월부터 토요상설공연, 5월 ‘태조교서전’, 10월 ‘남사예담연’으로 고즈넉한 돌담길과 전통 문화를 선보인다. 

 

산청군은 올해 촘촘하게 짜인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 한 분 한 분을 귀한 손님으로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관광을 통해 활로를 찾고, 나아가 사람들의 삶에 쉼과 온기와 위로를 더하는 여행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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