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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이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남해군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사진=남해군) | 
이번 대회는 3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기량을 겨뤘다. 남해군청은 김봉철 감독 지휘 아래 4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했고, 김도현 선수(-91kg)가 1위, 정태욱 선수(-91kg)가 3위를 기록하며 값진 성과를 올렸다.
김봉철 감독은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과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성과를 이어가 남해군 복싱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 체육 발전의 긍정적 신호”라며 “복싱을 비롯한 모든 종목의 경쟁력 강화와 인재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목표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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