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공공실내놀이터 시범운영 시작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1-30 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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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간 무료 개방…“아이 키우기 좋은 산청 조성 한 걸음”
▲2026년 신안공공실내놀이터 시범운영 안내문(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가족센터(센터장 송윤주)는 오는 2월 한 달 동안 신안공공실내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실내놀이터는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산청군 신안면 원지로 6-6, 신안면 어울림문화센터 1층에 조성됐다.

시설은 신체놀이존, 역할놀이존, 트램펄린, 암벽등반장, 수유실(아기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의 신체 발달과 창의적 놀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용 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는 2018년부터 2026년 출생 아동으로, 보호자 1명당 아동 2명(형제·자매의 경우 최대 3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어린이날 제외)은 휴관한다.

이용은 전화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규 이용자는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1일 1회 120분(2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예약 인원에 여유가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시범운영에 앞서 시설 점검과 안전진단을 완료하고, 신규 종사자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산청군가족센터는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효과를 분석한 뒤 이용 연령 및 인원 기준을 조정해 오는 3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신안공공실내놀이터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지역 맞춤형 육아·여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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