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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역 학생들이 16일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울산수학문화관이 주관한 '2026년 제1차 수학대중화강연'에 참석해 경북대 이효정 교수의 강연을 듣고있다. |
울산수학문화관(관장 유명진)은 16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총 330명을 대상으로 ‘제1차 수학 대중화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한국산업응용수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연계해 마련됐다. 전국의 수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가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학술대회 현장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연은 실생활과 미래 산업 속에서 활용되는 수학의 역할과 의미를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학생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 통계학과 이효정 교수가 ‘감염병의 미래를 예측하는 비밀:수학과 통계의 힘’을 강연했다. 학생들은 감염병 예측 과정에 활용되는 수학과 통계의 원리를 이해하며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꼈다.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으로는 울산과학기술원 수리과학과 김필원 교수가 ‘수학! 인공지능 시대의 안전자산’을 주제로 강연했다. 학부모들은 인공지능 시대 속 수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감하며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혔다.
수학문화관 관계자는“이번 강연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래 예측과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수학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수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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