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니클로) |
(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유니클로(UNIQLO)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반팔 티셔츠 총 1만4000장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과 장애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체계적으로 의류를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유니클로는 올해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2000명과 장애인 5000명에게 땀과 열을 빠르게 날리는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과 'U 크루넥 티셔츠'로 구성된 여름 의류세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지속가능경영의 실현을 기업의 목표로 삼고 '옷의 힘을 사회의 힘으로'라는 스테이트먼트 아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여름이 다가오면서 뛰어난 기능성으로 일상을 쾌적하게 하는 자사 상품들로 에너지 빈곤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는 '옷의 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 아래 옷으로 일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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