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출신 정치인 A씨 공소시효 8월 4일까지
|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수사가 진행중이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故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수사가 공소시효 두 달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관련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여성아동범죄조사부(홍종희 부장검사)에 사건을 맡기고 기록 검토에 들어갔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 위원회(위원장 김갑배)는 '장자연 리스트'를 검토하던 중 피해자가 2008년 서울 청담동 술자리에서 신문기자 출신 정치인 A 씨의 강제 추행 혐의를 재수사해 달라고 권고했다.
A 씨의 공소시효는 오는 8월 4일까지다. 검찰은 공소시효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빠르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인배우였던 故 장자연은 2009년 성접대 폭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검찰은 일명 '장자연 리스트' 관련 인사 10여 명을 수사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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