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조립라인 모습(자료사진).[사진=순정우 기자]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최근 저비용 항공사 공격적인 진출과 맞물려 항공정비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필요한 인력채용이 시작됐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항공MRO 전문업체가 없어 연간 약 1조원 규모의 정비를 해외 항공MRO 업체에 의존해왔다.
1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자회사인 한국항공정비주식회사(가칭)에서 상·하반기에 걸쳐 70여명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정비지원, 정비직접, 품질/검사, 해외구매 부문이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경력직 30여명 규모로 항공MRO 전문업체 설립과 안정적인 MRO 사업 안착에 큰 역할을 맡게 된다. KAI는 지난해 12월 정부지원 항공정비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오는 7월 항공MRO 전문업체 설립을 앞두고 있다.
우수한 항공정비 인력 확보를 위해 입사 후 선진업체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경력을 포함해 신입사원도 30여명의 추가 채용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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