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법무부는 5일 거액의 금융사기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중국으로 도피한 변 모씨(61세)를 19년만에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변씨는 90년대말 약 3,900억 원 무역·어음사기 혐의로 구속재판 중 입원치료를 위해 구속집행정지 된 틈을 타 병원에서 도주, 중국으로 밀항해 이슈가 되었던 사람으로, 그간 중국에서 저지른 별건 사기죄 형 집행을 위해 중국 교정시설에서 수감 중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송환은 한·중 범죄인인도조약 상 절차에 따라 변씨를 한국으로 최종 인도받은 것으로 변씨에 대해 한국 내 잔여형이 엄격하게 집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국회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대전교육청, 맞춤형 학습지원 성과 공유...기초학력 안전망 한층 강화
프레스뉴스 / 25.12.02

스포츠
2025 ‘제22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전 대회를 위한 주요 구간...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안양, 도전이 빛나고 혁신이 피어나는 도시’…산업진흥원 순회간담회 열어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화순군, 2025년 원예작물 분야 시범·실증사업 평가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사회
울산 동구, ‘정부의 노동안전 정책 방향과 동구 조선업 과제’ 송년 특강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