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기동훈련 모습(자료사진).[사진=국방부]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우리 군의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과 해상기동훈련을 비난했다.
1일 우리민족끼리는 "남북관계 개선 흐름에도 온당하지 못한 행위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과 동해 상의 해상기동훈련이 대표적 실례"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천안함 침몰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을 도발에 의한 것으로 기정사실화 하고 동족대결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모략극이라고 비판했다.
이 매체는 정부보다는 비난의 초점을 우리 군에 맞췄으며,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을 하지는 않았다.
한편 우리군의 해상기동훈련은 기상 조건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약 10척이 투입해 축소된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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