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진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31일(현지시간) 영국의 특허 전문 저널인 IAM과 지식재산권(IP) 분석 플랫폼 ktMINE의 공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권을 보유한 업체로 1월 1일 기준 유효 미국 특허 7만500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2위인 IBM의 4만6000여건의 1.6배에 달한다. 삼성이 지난해까지 25년 연속 미국 특허를 가장 많이 가진 기업인 IBM을 제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뒤이어 일본 캐논이 3만8000여건으로 3위,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반면, LG전자는 2만8000여건으로 파나소닉에 이어 7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순정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유정복 인천시장, 2026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직접 매립하지 못한다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전북자치도, 전북형 에너지산업 육성 위한 에너지위원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2

경제일반
고흥군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정주여건 획기적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성남시의회,‘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개막식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2

스포츠
2025 ‘제22회 화순고인돌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안전 대회를 위한 주요 구간...
프레스뉴스 / 25.12.02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아름다운 혁신, 대전에서 다시 힘차게'
프레스뉴스 / 25.12.02

문화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 40개 기관 서울형 나눔문화 확산에 한 뜻
프레스뉴스 / 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