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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타임 통신)강보선 기자=시중에서 유통되는 국내산 굴과 바지락, 가리비 등 조개류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지난해 굴과 담치, 바지락, 가리비 등 패류 4종을 검사한 결과, 100g 당 적게는 7개에서 많게는 34개의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것이다.
기술원은 패류 4종을 통한 국민 1인당 연간 미세플라스틱 섭취 추정량은 212개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검출량은 외국에 비해 검출량은 적은 편이며 흡수율 등을 고려했을 때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이 해양에 배출되면 햇빛이나 파도 등의 영향으로 잘게 쪼개져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미세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든 살충제 성분인 DDT나 수은 등과 반응해 독성 물질로 변하는 특성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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