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한 달 만인 16일~17일 사이 발생
부산 중구 광복로에 설치한 블랙팬서 조각상이 한달만에 파손됐다.[사진='실시간 부산' facebook 페이지]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부산에 설치된 영화 블랙팬서 조각상이 한 달 만에 파손됐다.
18일 부산영상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중구 광복로에 설치한 영화 '블랙팬서' 조각상이 지난 16일과 17일 사이에 파손됐다고 밝혔다.
앞서 월트디즈니사는 부산에서 블랙팬서 영화가 촬영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달 개봉을 앞두고 조각상을 광안리와 광복로에 1개씩 설치했다.
현재 '블랙팬서' 조각상은 지지대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가 바닥에 뒹굴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에 부산영상위원회는 월트디지니사와 상의해 '블랙팬서' 조각상 파손에 대해 조사 의뢰나 법적 조치를 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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