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지원 비율 높아..다음달 7일 시험
(이슈타임통신)김대일 기자=2018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41대 1로 집계됐다.
1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달 20∼23일 진행한 국가직 9급 공채 원서접수 결과 4953명을 선발하는데 20만2978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46.5대 1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직군별로 살펴본 경쟁률은 행정직군이 4504명 모집에 18만38명이 지원해 40대1, 기술직군은 449명 모집에 2만2940명이 지원해 51.1대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이에 대해 시험과목이 비슷하고, 채용 인원이 많은 지방공무원과 소방직 등 특정직 채용시험으로 지원자가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은 다음달 7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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