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해당기사와 관련없음.[사진=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캡쳐]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지난해 자동차산업 실적은 수량기준, 생산, 내수, 수출이 소폭 감소한 반면, 금액 기준으로 수출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생산은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 일부 업체의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2.7% 감소한 411만5000대가 생산됐다.
수출분야에서는 글로벌 자동차수요 둔화, 일부업체 파업 등으로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한 252만9000대가 수출됐다.
특히 승용차중 SUV 및 대형차의 수출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상대적으로 경차 및 중소형은 감소추세로 나타났다. SUV는 글로벌 수요 증가로 전체 수출비중의 절반 상회했다.
내수시장에서는 대형차의 판매가 시장을 이끌었다. 반면, 소형SUV 시장 확대 등에도 불구하고 경차시장 위축, 중소형차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대비 2.% 감소했다.
수입차는 폭스바겐, 아우디의 판매 중단 등에도 불구하고 벤츠, BMW, 일본계 등의 판매 증가로 전년수준인 25만1000대를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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