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권단체 케어는 검찰에 이영학의 동물학대 혐의에 대해 수사해줄 것을 요청했다.[사진=동물권단체 케어]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동물권단체 케어가 '어금니아빠' 이영학에 대한 동물 학대 혐의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요청을 했다.
지난 12일 이영학은 딸 이 모(14)양에 대한 상습폭행에 대한 양형 증인으로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기르던 개 6마리를 망치로 때려죽인 사실을 딸도 잘 알고 있다. 아마 이것을 알고 무서워했을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케어측은 폭력으로 살해한 6마리 반려견에 대해 동물학대혐의를 수사해 추가로 기소해줄 것을 검찰에 요청했다.
이번 '어금니 아빠' 사건뿐 아니라 앞서 강호순, 유영철 등 잔혹범죄에서도 동물을 이용해 범행 연습을 한 사실을 미루어 동물학대 범죄가 사람을 위협하는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 연방수사국 FBI에서도 지난해부터 동물학대를 살인사건과 마찬가지로 주요 범죄로 간주하고 동물 관련 범죄의 통계화 작업을 시작했다. 동물학대 범죄자를 '반사회범죄'로 분류해 신상정보 등을 직접 관리하며 사람에 대한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을 예방한다.
케어 측은 "동물학대가 생명경시 풍조를 만들고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킬 개연성이 크다는 점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며 "동물을 소유물로 여기는 욕심을 버리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로 인식을 전환함과 동시에 동물학대 범죄를 보다 엄중하게 처벌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도 현실에 맞게 재정비 해야 한다"도 주장했다.
이어 케어는 "이영학이 개를 6마리 살해한 사건에 대해 검찰에 공문을 발송해 동물학대 혐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합당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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