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9 예상 이미지.[사진=버라이즌 위클리]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들이 내년부터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도 자급제 단말로 출시하고 출시 시점이나 가격 차이를 두지 않기로 했다.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는 15일 서울중앙우체국 국제회의실에서 4차 회의를 열고 완전자급제 도입 시 보완 사항 및 단말기 자급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정부와 시민단체,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유통업계 등이 모여 가계통신비 관련 정책 논의를 위해 지난 11월 출범했다. 협의회는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 내 관련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운영된다.
이날 협의회에서 이통사 차원 조치로 자급제 단말에 적합한 유심요금제 출시, 온라인 구매자 할인 추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이통사들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 몰에서 요금을 7% 추가할인 해주는 방안에 대해 KT와 SK텔레콤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의회는 완전자급제를 법률로 도입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보완사항을 제시하고 논의결과와 함께 내년 초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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