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금융계 비트코인 관심 '폭증'
| 가상화폐 이미지.[사진=크립토뉴스]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선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현재 비트코인은 9720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주 금요일에 비교하면 무려 16%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암호된 전자화폐로 10여 년 전 비 중앙집권적인 독립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또 개인과 정부, 특정 단체의 통제를 받지 않는 화폐로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국제금융계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다음 달부터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JP모건 체이스도 비트코인 선물 거래할 수 있도록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미 현지 방송에서 "비트코인의 가치가 얼마나 오를지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진정한 거품이다"라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시가총액은 3000억 달러(326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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