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면 믿고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 들어"
| 민지영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민지영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민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을 10년째 하다 보니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 비혼주의자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아버지가 수술을 하게 됐다. 예비 신랑이 나보다 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아버지가 수술을 받는 이유가 뭔지, 병실은 어디인지를 다 알아봤더라"라며 "이 사람이라면 믿고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지영과 김형균은 내년 1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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