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이용 청소년들과 만남… 정책 관련 의견 교류
유희태 완주군수가 최근 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완주군 청소년수련관과 고산 지역 청소년 시설 ‘고래’ 소속 청소년 9명과 지도자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지난 1년간 완주군이 추진해 온 피지컬 AI 교육, 바둑 교실 운영, 아동권리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편지와 작은 선물을 유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자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시설 이용 경험과 동아리 활동, 지역 내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 등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유 군수는 각 의견에 공감하며 향후 정책 반영 방향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유 군수는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곧 완주군의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주체로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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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청소년시설 청소년 박정환 등 11명 간담회 |
유희태 완주군수가 최근 군청 군수실에서 관내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완주군 청소년수련관과 고산 지역 청소년 시설 ‘고래’ 소속 청소년 9명과 지도자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지난 1년간 완주군이 추진해 온 피지컬 AI 교육, 바둑 교실 운영, 아동권리축제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작성한 편지와 작은 선물을 유 군수에게 전달했다.
이어진 자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시설 이용 경험과 동아리 활동, 지역 내 청소년 참여 기회 확대 등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유 군수는 각 의견에 공감하며 향후 정책 반영 방향과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유 군수는 “청소년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곧 완주군의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의 주체로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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