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오늘(8일) 득남…"네 식구 되는 날"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7-11-08 12: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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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샘 해밍턴의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는 "샘 해밍턴의 아내가 오늘 오전 9시 30분 둘째 아이를 출사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은 7일 오후 아들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 식구 오늘 마지막 밤"이라며 "병원에서 다 같이 자고 내일이면 네 식구가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식구 다들 너무 기대돼서 잠을 못 자고 있다"라며 "동생 만나려면 이제 몇 시간 안 남았다"고 떨리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샘 해밍턴은 결혼 3년만인 2016년 7월 첫 아들 윌리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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