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후 서울 이태원 자택에 신접살림 차릴 예정
|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UAA] |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오늘(2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가 오늘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신혼여행 장소와 기간은 비공개"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인터넷상에는 인천공항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를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서울 이태원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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