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주 협박범 검거 위해 인터폴과 공조"
|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폭발물 테러 협박을 받았다.[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또 폭발물 테러 협박을 받았다.
19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동국사랑 111캠페인 1천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 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로 인해 20분간 지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수색을 마쳤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행사에는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손나은의 소속사 측은 "손나은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한 남성으로부터 지속적인 살해 협박을 받고 있으며, 현재 해외 거주중인 협박범의 신상 파악은 끝난 상태다.
소속사는 "현재 인터폴도 나서 해당 인물을 검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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