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INZ SHOWER'; 쇼케이스 단체 포토.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
레인즈(RAINZ)는 팬들이 팀명 선물 및 라이언 전 프로듀서에게 직접 러브콜 화환을 선물해 화제가 된 그룹이다.
지난 12일 열린 'RAINZ SHOWER' 쇼케이스에는 데뷔 앨범을 총괄해서 함께 작업한 라이언 전 프로듀서도 관람했다.
또한 라이언 전 프로듀서는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힘차게 달렸으면 한다고" 레인즈를 향한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 멘토 이석훈도 "데뷔를 축하하고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이라는 당찬 포부대로 대중에게 큰 기쁨을 줬으면 좋겠다"고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타이틀곡 'Juliette'(줄리엣)의 뮤비 조회수가 110만을 돌파하는 등 순항 중이다.
| 'RAINZ SHOWER' 쇼케이스 현장. [사진=이지형 기자] |
이번 데뷔 앨범 ‘션샤인’은 타이틀곡 ‘줄리엣’을 포함해 여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Nu-Disco) 장르로,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는 레인즈의 재해석이 들어간 로미오의 고백을 담았다.
'줄리엣'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윤진우 안무가가, 다른 수록곡들의 안무는 K타이거즈에서 맡아 힘을 더했다.
짧은 기간에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을 준비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김성리는 “일곱 색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을 가진 팀”이라며 개성적인 팀 컬러를 인정받고 싶어했다.
주원탁은 “실력으로 인정받는 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장대현은 “다들 레인즈를 하기 전부터 친하게 지냈고 서로 배려심도 강하고 케미스트리도 좋다”고 밝혔다.
그리고 레인즈 팀명을 만들어준 팬들(레인저)에 대해 홍은기는 “과분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계속 함께 걸어주셨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공식 SNS 공개된 ETN스타인터뷰 현장. [사진=프로젝트 레인즈] |
한편 레인즈는 지난 13일 음악방송 데뷔 무대 이후 ETN스타인터뷰, 지오아미코리아, 제니스글로벌 등 화보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6일 한류 페스티벌 '아싸컵인경주', 31일 BOF(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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