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뒤풀이 현장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손예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제 뒤풀이는 갈매기 14호"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예진은 손을 흔들고 손하트와 손가락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손예진은 레드카펫에서 입었던 화려한 드레스를 벗고 수수한 사복으로 갈아입었지만 우아한 미모는 여전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이 개봉을 앞두고 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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