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 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고(故) 최진실 씨의 9주기를 맞아 딸 최준희 양이 SNS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진실이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2017/10/02 우리 엄마 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준희는 다른 SNS 이용자가 작성한 "있지, 엄마. 나 되게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어"라는 글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가 공유한 글에는 "정말 멋지게 사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기에 난, 너무 부족하고 모자란가봐" 등의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
한편 최진실은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이후 드라마 '약속' '질투' '별은 내 가슴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최고 톱스타로 활약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0년 12월 당시 프로야구 스타 조성민과 결혼해 환희 군과 준희 양을 낳았지만 2004년 9월 이혼했다.
최진실은 2005년 KBS '장밋빛 인생'로 연예계 복귀에 성공했지만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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