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국군장병 500명과 외국인 근로자 100명을 초대한다.[사진=BOF 홈페이지] |
아시아 No.1 한류 축제인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17 Busan One-Asia Festival, BOF)에 국군 장병들이 초대된다.
부산시는 아시아 최대 K-팝 공연이 펼쳐질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에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무료로 초대한다.
개막공연은 다음달 22일 저녁 6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시작되며 육·해·공군 각 150여명 등 국군 장병 500명이 초대된다.
부산은 육군 향토사단은 물론이고 해군작전사령부와, 김해공항의 공군부대까지 있어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장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기간 내 교통 및 질서정리를 담당하는 경찰청 소속의 의무경찰에 대해서는 5일간 개최되는 한류스타 팬미팅에 초대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100명도 개막 공연에 초대된다.
평소 문화 소외계층으로 분류되는 동남아시아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K-팝에 관심이 많은 참가 신청자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BOF의 개막공연에는 워너원, GOT7, SF9, 모모랜드, 에이핑크, 아스트로, B.A.P, 뉴이스트W, iKON, 젝스키스, 블랙핑크, 여자친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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