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토리 입양 절차도 밟고 있어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애견·애묘인으로 이미 잘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문 대통령은 공식 트위터에 찡찡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 3장을 올렸다. 2장의 사진에는 문 대통령이 찡찡이를 안고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고 다른 1장에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직접 청소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일상 사진과 함께 ·찡찡이는 아직 장소가 낯설어 바깥 출입을 잘 못 한다. 대신 내가 TV 뉴스를 볼 때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휴가를 내고 양산으로 내려가 반려견 마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입양을 약속했던 유기견 토리의 입양 절차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묘 찡찡이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SNS]
지난달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트위터에 반려묘 찡찡이와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문재인 대통령 공식 SN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지역 창업 주역들이 한자리에… 마포비즈니스센터 성과공유의 장 열려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이강덕 시장,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최선을”…12년간 소회와 포항시의 발전방향 ...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김성제 의왕시장, 시정연설에서 2026년 시정방향 제시... “경쟁력 갖춘 명품도...
프레스뉴스 / 25.12.01

스포츠
김천상무, 대전하나와 최종전으로 2025시즌 ‘3위’ 마무리!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