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적 자동차 유일한 청소법은 100% 천연 강아지 털로 광택 유지" 주장
(이슈타임)이유나 기자=다양한 기행으로 논란을 낳아온 런던의 재벌 2세들이 최근 동물 학대 파문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런던의 부유한 아이들'(Rich Kids of London)이라는 이름의 유명 인스타그램 계정에 강아지를 학대하는 영상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4초 가량 되는 이 영상은 한 남성이 강아지로 자신의 슈퍼카를 닦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재밌다는 듯 웃는 여성의 목소리도 영상에 포함됐다. 또한 해당 영상에는 '상징적인 자동차를 청소하는 유일한 방법은 100% 천연 강아지 털로 적절하게 광택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코멘트가 함께 올라왔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들이 동물을 학대했다며 비판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해당 계정은 영국에서 가장 잘사는 재벌 2세들의 부를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고급 샴페인을 바다에 그냥 버리거나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변기에 버리는 등의 기행을 일삼는 모습도 공개돼 매번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계정은 24세의 부동산 중개인이 재벌 2세들로부터 사진이나 영상을 전달받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영국의 재벌 2세가 강아지로 자동차를 닦아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Rich Kids of Londo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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