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뺏어갔다가 아기 울자 장난감 가져다줘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아기의 모빌을 뺏어갔다가 울음을 터트리자 장난감을 돌려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아기 장난감 훔쳐갔다가 용서 비는 강아지(Guilty dog apologizes crying baby for stealing her toy)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아지는 아기가 보며 즐거워하던 모빌을 물고 아기가 보지 못하는 곳으로 도망갔다. 갑자기 사라진 모빌에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자 당황한 강아지가 황급히 아기 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아기를 울린 게 미안했는지 집안 곳곳에 있는 장난감을 물어와 아기 몸 위에 쌓아주기 시작한다. 곧 인형들 사이에 파묻힌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현재(오전 11시쯤) 기준 조회수 2292만 회를 기록하며 3만8000번 이상의 좋아요 를 받았다.
아기의 모빌을 가져간 강아지가 아기의 울음에 장난감으로 보답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사진=Charlie the Beagle and Laura 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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