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어미·형제 함께 껴안고 있던 경험 때문에 좁은 공간 좋아해
(이슈타임)이유나 기자=날렵하게 움직이는 고양이를 손쉽게 한 곳에 가둬놓을 수 있는 방법이 SNS에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트위터리안은 테이프를 이용해 바닥에 사각형을 그린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바닥에 사각형을 그리면 고양이가 그 안으로 들어갈 것 이라는 문구를 보고 실행에 옮겼으며 어느 누구도 엄마처럼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진 못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트윗을 본 사람들은 정말 고양이가 사각형 안으로 들어가는지 실험에 나섰고 많은 사람이 사각형 안에 얌전하게 앉아있는 고양이의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왜 고양이가 사각형 안으로 들어갔을까? 미국 웹진 컨버세이션닷컴에 따르면 고양이는 어린 시절 어미나 형제들과 함께 껴안고 있던 경험을 통해 좁은 공간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고양이는 넓은 곳보다 박스나 사각형 등 제한적인 공간 속에 있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끼는 것이다.
고양이가 바닥에 그린 사각형 안에 들어간다는 트위터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Danielle Matheson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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