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인형 뽑기 기계서 고양이 꺼내려 했지만 집게가 놓쳐 실패했다"
(이슈타임)김담희 기자=살아있는 고양이를 뽑는 기계가 중국에서 운영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중국 남성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갇힌 고양이를 뽑으려고 시도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인형뽑기 기계 안에 있는 고양이를 집게로 집으려 하자 고양이가 놀라 몸을 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누리꾼은 "친구가 고양이를 인형 뽑기 기계에서 꺼내려 했지만 집게가 놓쳐 실패했다"고 말했다.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누리꾼들은 "명백한 동물학대" "어떻게 저런 끔찍한 걸 생각했지" 등 분노의 반응을 보였다. "
인형뽑기 안에 있는 고양이를 뽑으려는 한 남성의 모습이 온라인에 영상으로 올라와 논란이 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