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놓여져 있던 홀더에 얼굴 박고 토라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커피가 먹고 싶어 컵 뚜껑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강아지가 주인에게 커피를 빼앗기고 슬퍼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유니래드(UNILAD)는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강아지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강아지는 차에 놓여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입으로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러번의 시도에도 컵 뚜껑이 열리지 않자 주인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내보지만 소용없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강아지는 커피가 놓여 있었던 컵홀더에 고개를 처박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주인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마음을 풀어주려 했지만 끝내 고개를 들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현재(3월 29일 오후 3시 30분)까지 좋아요 15만과 1136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커피를 뺏기고 토라진 강아지의 모습이 SNS서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UNILAD facebook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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