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귀에 셀카 사진 붙이고 있는 것 같다" 반응
(이슈타임)이유나 기자=왼쪽 귀에 자신의 얼굴과 같은 무늬가 새겨진 강아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독특한 귀 얼룩을 가진 강아지 루시에 대해 보도했다. 루시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동물보호시설 롤리팝 팜에서 태어난 강아지다. 떠돌이 개였던 루시의 어미개 데이지는 지난해 루시를 포함해 8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그런데 루시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귀에 자기 얼굴처럼 보이는 무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애초 롤리팝 팜 측에서는 강아지 입양을 위해 루시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루시의 귀에서 독특힌 무늬를 찾아냈고, 루시는 순식간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스타가 됐다. 누리꾼들은 "마치 셀카 사진을 귀에 붙이고 있는 것 같다"며 루시의 귀를 신기해 하고 있다. " "
귀에 자신의 얼굴과 같은 무늬를 가진 강아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The Dodo]
루시의 귀에 루시 얼굴을 합성한 모습.[사진=The Dodo]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