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유력한 범인은 선인장"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선인장을 베어먹고 얼굴이 퉁퉁 부은 강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중국 SNS 웨이보 '멍멍이 일기'에는 주둥이 쪽이 퉁퉁 부어있는 강아지의 사진이 누가 한입 베어 문듯한 선인장의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계정 관리자는 '주인이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 퉁퉁 부은 강아지 얼굴을 발견했다'며 '가장 유력한 범인은 선인장'이라고 전했다. 함께 올라온 선인장 사진을 보면 누가 사과를 한입 베어문 것처럼 일부분이 사라지고 없다. 해당 강아지의 사진과 선인장 사진은 7000번 넘게 공유되며 2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중국 SNS에 선인장을 한입 베어먹어 얼굴이 퉁퉁 부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의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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