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 "남은 방송분량 지켜보고 논의할 사안"
(이슈타임)이갑수 기자=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따라 영국으로 돌아간 가운데 '미운우리새끼' 프로그램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오후 한혜진이 영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운우리새끼' 하차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SBS측에서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SBS측은 한혜진의 촬영 분량이 1월 중순까지 남아있는 것을 감안해 아직 하차라고 단정짓지 않고 있다. 추후 출연 여부와 관련해 계속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은 딸 돌잔치를 위해 지난 여름 귀국했지만 12월 다시 영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었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영국을 간 것은 제작진과 예전부터 상의해오던 일'이라며 '남은 방송분량을 지켜보고 논의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17일 영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우새' 하차설이 불거졌다.[사진=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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