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지드래곤에게 하루 400만원 스위트룸 제공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12-08 0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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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방 마련해줘서 고맙다"
유명브랜드 샤넬이 파티에 참석한 지드래곤에게 호텔을 제공했다.[사진=지드래곤 SNS]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유명브랜드 샤넬이 지드래곤을 초청하고 초호화 호텔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지드래곤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샤넬 엠버서더(ambassador)로 선정돼 파티에 함께했다.

샤넬 측은 파티에 참석한 지드래곤을 위해 리츠파리 호텔의 '프린스 드 갈 스위트룸'을 마련했다. 알려진 것에 따르면 이 방은 하루 숙박비용이 3500유로(한화 440만원)이다.

지드래곤은 샤넬측의 배려에 '멋진 방 마련해줘서 고맙다'며 방 영상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지드래곤이네' '스웨그가 남달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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