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물 부어 고양이 발에서 얼음 떼어내
(이슈타임)박상진 기자=강물에 네 발이 모두 얼어붙은 고양이가 극적으로 구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는 러시아 영하 35도의 혹한속에서 꽁꽁 언 강물 위에 발이 붙은 채 추위에 떨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양이를 우연히 발견한 한 여성은 통 안에 따뜻한 물을 받아와 고양이 발 위로 붓기 시작했다. 여러번의 시도 끝에 고양이의 네 발을 모두 얼음에서 떼낸뒤 따뜻한 담요로 몸을 덮어 끌어 안아줬다. 구조자는 수의사를 불러 고양이에게 염증약을 투여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현재 구조된 고양이는 일반 가정집으로 입양돼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물에 네 발이 붙어 추위에 떨던 고양이가 극적으로 구조됐다.[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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