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전' 6억달러 수익 돌파…흥행질주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12-05 1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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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을 찾아 뉴욕에서의 모험 담은 이야기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이 수익 6억달러를 돌파했다.[사진=네이버 영화]


(이슈타임)정현성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이 6억달러를 돌파하며 흥행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4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사전'은 북미 1억8350만달러, 해외 2440만달러를 벌어들여 총 6억790만 수익을 올린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개봉 3일 만에 3억위안(한화 511억7400만원)을 벌어들였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J.K 롤링이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첫 데뷔작으로 총 5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5편 모두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연출하며 2편은 유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2편은 2018년 11월 16일, 3편은 '2020년, 4편은 2022년, 5편은 2024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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