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남자랑 말하고 있기만 해도 게이라 오해받아＂

(이슈타임)황태영 기자=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루머 때문에 멤버 환희와 멀어졌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브라이언이 출연해 과거 고등학교떄 할머니와 혼전 순결을 약속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를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묻자 브라이언은 '제가 이태원에서 남자랑 말하고 있기만 해도 지나가다 '(게이가) 맞네'라고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자신은 게이가 아님을 분명하게 밝히며 이로 인해 환희와도 어색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환희랑 게이설 때문에 멀어진 것도 있었다'며 '말은 안해도 눈치로 피하는거 있지 않느냐'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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