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블락비도 조만간 피해자 신분 조사 예정
(이슈타임)전석진 기자=개그우먼 이세영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한 아이돌 그룹 B1A4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디스패치는 서울 마포경찰서 관계자를 인용해 전날 B1A4가 성추행 사건 발생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서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직 수사 초기 상태인 관계로 B1A4의 구체적 진술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울러 또다른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와 블락비도 조만간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를 받을 예정이다. 만약 향후 조사를 통해 이세영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그는 형법 298조에 의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앞서 이세영은 지난 달 26일 공개된 'SNL 코리아8'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B1A4 멤버들의 주요 신체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돌 그룹 B1A4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사진=B1A4 페이스북]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RELATED ARTICLES

경제
‘삼중 규제’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 뚝… 10·15 대책 직격탄
류현주 / 25.12.31

사회
파주시, '27호(경기북부 1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사)영월군스포츠클럽, '생활체육 유공'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프레스뉴스 / 25.12.31

경제일반
부산 해운대구, 새해부터 출산지원금 '모든 출생아'에 지급
프레스뉴스 / 25.12.31

문화
부산 금정구 중소기업발전협의회, 제18회 노․사․정 화합 한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프레스뉴스 / 25.12.31

사회
생활 속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영등포구, 마을정원사 101명 수료
프레스뉴스 / 25.12.31















































